ams코리아, 판교 사무실 확장이전 및 국내 비즈니스 강화
2015년 7월 10일 – 고성능 아날로그 IC 및 센서 전문기업인 ams의 한국법인 ams 코리아가 경기도 성남시 판교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새롭게 둥지를 튼 ams 코리아는 센서시장의 성장과 국내 비즈니스 활동의 확대로 인력 충원에 따른 업무공간 확장과 긴밀한 고객 지원 인프라가 필요했다.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을 통해 ams코리아는 고객사에게 전문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국내 시장에서 센서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기반을 마련했다.
ams 코리아 이종덕 대표는 “판교 사무실 확장이전은 국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핵심 비즈니스 지역으로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ams의 전략적 판단과 그에 따른 투자 의지가 뒷받침되었다”며 “전자제품 제조 기업들이 최첨단 산업 단지로 부상한 판교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ams는 긴밀한 고객응대 및 기술지원을 위해 산업 인프라와 지리적 입지조건을 갖춘 판교로 새 둥지를 마련하게 되었다. 새로운 사무실로의 이전을 통해 ams는 보다 긴밀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사의 타임투마켓 전략을 지원하고 비용절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ms의 토마스 스톡마이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센서를 통해 제조업체들은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고 사용하기 쉬우면서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차별화하여 제조할 수 있다”면서 “아날로그 IC 및 센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ams는 한국 시장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았으며, 이번 투자는 성장 전략에 대한 확신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새로운 사무실 위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기존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숙련된 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역량을 분명히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에 한국법인을 설립한 이래로 ams는 혁신 제품, 자격을 갖춘 기술 전문가, 국내 대리점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국내 입지를 강화해 왔다. 이 마이크로사이트는 국내 시장에서 주력하고 있는 제품군에 대한 정보는 물론, 제품 데모 동영상, 기술 원고 등의 자료를 엔지니어들이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